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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단신]<2>북한, 핵 확보위해 파키스탄에 350만 달러 뇌물
동아일보
입력
2011-07-07 17:00
2011년 7월 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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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998년 핵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파키스탄 군 수뇌부에 35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뇌물을 건넸다고 파키스탄 핵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압둘 카디르 칸 박사가 주장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늘자 신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당시 그가 북한으로부터 받은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문서에는 당시 책임자였던 전병호 북한노동당 비서가 뇌물의 대가로 핵무기 개발 관련 문서와 부품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물을 받은 주체로 지목된 카라마트 전 참모총장과 칸 전 중장 모두 이 같은 혐의를 부인했으며 북한 역시 이 사안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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