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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단합” 노리는 다카이치, 고이즈미 방위상·하야시 총무상 검토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4 10:12
2025년 10월 14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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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상에는 모테기…‘총재 선거 후보’ 전원 주요 보직
일본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총리로 선출될 경우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을 각각 방위상과 총무상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다카이치 총재가 총리로 선출될 경우를 대비해 내각 인선 조정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외무상에는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을 앉히는 방침이다.
세 사람은 모두 지난 4일 실시된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했다.
당시 선거에서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이 2위, 하야시 관방장관이 3위, 모테기 전 간사장이 5위를 차지했다.
4위를 기록한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이미 당 정무조사회장으로 기용된 상태다.
요미우리는 다카이치 총재가 총재 선거 후보 전원을 주요 직책에 기용하려는 데 대해 “당내 단합을 위한 인선으로 체제 정비를 염두에 둔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임시국회에서의 총리 지명 선거를 앞두고 자민당은 현재 중의원 의석이 196석으로 과반(233석)에 미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립정권에서 이탈한 공명당을 비롯한 야당의 연대 여부에 따라 야당 측에서 총리가 선출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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