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나 여자 할래”…獨성소수자 혐오 극우 인사, 성별 바꿔 女교도소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22 10:21
2025년 8월 22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성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독일 극우 남성 활동가가 ‘성별자기결정법’을 이용해 여성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FAZ, 도이칠란트풍크에 따르면, 할레 검찰은 극우 활동가 스벤 리비히(성별 변경 후·마를라 스벤야)가 작센주 켐니츠 여성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된다.
리비히는 우익 극단주의 활동을 벌이고 성소수자를 “사회의 기생충”이라고 지칭하는 등 증오 선동과 모욕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7월 할레 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와 상고가 모두 기각되면서 올해 5월형이 확정됐다.
그는 올해 1월 ‘성별자기결정법’을 근거로 법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꾸고 이름도 마를라 스벤야로 변경했다. 이 법은 지난해 11월부터 독일에서 시행됐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법원 절차나 수술 없이 성별과 이름을 바꿀 수 있도록 규정한다.
리비히는 최근 수염을 기른 채 립스틱과 귀걸이를 착용하며 자신을 “박해받는 여성 인권운동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성 교도소 수감 방침이 알려지자 안전 문제도 불거지며, 다른 수감자 보호를 위해 그를 독방에 수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대해 리비히는 소셜서비스(SNS)를 통해 “독방 감금은 고문이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정상적인 여성”이라고 반박했다.
할레 검찰은 “입소 면담을 통해 교도소 내 안전과 질서에 위협이 되는지를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다른 교도소로 이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독일에서는 ‘성별자기결정법’의 허점과 여성 보호 공간의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단순한 선언만으로 성별 변경을 허용하는 제도가 스포츠 경기, 특정 직업군, 여성 전용 시설과 교도소 등에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2
이준석, 장동혁 단식에 남미출장서 조기귀국…‘쌍특검 연대’ 지속
3
反美동맹국 어려움 방관하는 푸틴…“종이 호랑이” 비판 나와
4
멀어졌던 정청래-박찬대, 5달만에 왜 ‘심야 어깨동무’를 했나
5
[단독]차라리 제명 당하겠다던 김병기, 결국 탈당계 제출
6
김경 “강선우 측 ‘한장’ 언급…1000만원 짐작하자 1억 요구”
7
또 결승전, 또 왕즈이, 또 압승
8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신호 보이면 검사 받아야”
9
李, 우상호 이어 이번에도 정무수석에 ‘비명계’ 홍익표 선택
10
단식 장동혁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돼”…김재원 ‘동조 단식’ 돌입
1
北침투 무인기 만들고 날린 건 ‘尹대통령실 출신들’이었다
2
단식 5일째 장동혁 “한계가 오고 있다…힘 보태달라”
3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4
김병기 “재심 신청않고 당 떠나겠다…동료에 짐 될수 없어”
5
파운드리 짓고 있는데…美 “메모리 공장도 지어라” 삼성-SK 압박
6
IMF의 경고…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 규모의 25배
7
“금융거래 자료조차 안냈다”…이혜훈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
8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했지만 북한이 됐다”
9
한병도 “국힘, 조폭이 이탈한 조직원 보복하듯 이혜훈 공격”
10
조국 “검찰총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5급 비서관 두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건강 지킴이’ 당근, 효능 높이는 섭취법[정세연의 음식처방]
2
이준석, 장동혁 단식에 남미출장서 조기귀국…‘쌍특검 연대’ 지속
3
反美동맹국 어려움 방관하는 푸틴…“종이 호랑이” 비판 나와
4
멀어졌던 정청래-박찬대, 5달만에 왜 ‘심야 어깨동무’를 했나
5
[단독]차라리 제명 당하겠다던 김병기, 결국 탈당계 제출
6
김경 “강선우 측 ‘한장’ 언급…1000만원 짐작하자 1억 요구”
7
또 결승전, 또 왕즈이, 또 압승
8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신호 보이면 검사 받아야”
9
李, 우상호 이어 이번에도 정무수석에 ‘비명계’ 홍익표 선택
10
단식 장동혁 “장미보다 먼저 쓰러지면 안돼”…김재원 ‘동조 단식’ 돌입
1
北침투 무인기 만들고 날린 건 ‘尹대통령실 출신들’이었다
2
단식 5일째 장동혁 “한계가 오고 있다…힘 보태달라”
3
‘단식’ 장동혁 “자유 법치 지키겠다”…“소금 섭취 어려운 상태”
4
김병기 “재심 신청않고 당 떠나겠다…동료에 짐 될수 없어”
5
파운드리 짓고 있는데…美 “메모리 공장도 지어라” 삼성-SK 압박
6
IMF의 경고…韓 환리스크 달러자산, 외환시장 규모의 25배
7
“금융거래 자료조차 안냈다”…이혜훈 청문회 시작도 못하고 파행
8
이란 마지막 왕세자 “이란, 중동의 한국 돼야했지만 북한이 됐다”
9
한병도 “국힘, 조폭이 이탈한 조직원 보복하듯 이혜훈 공격”
10
조국 “검찰총장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5급 비서관 두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천 소청도 출몰한 230㎏ 멧돼지 사살…北서 유입 추정
방콕 콜센터서 38명 속였다…71억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
‘파죽지세’ 코스피, 장중 사상 첫 4900선 돌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