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크렘린궁 “러 외무장관, 18일 사우디서 美대표단 회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2-17 20:28
2025년 2월 17일 20시 28분
입력
2025-02-17 19:06
2025년 2월 17일 19시 06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 외교장관이 18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 대표단과 회동한다고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이 밝혔다. 이 자리에선 미국-러시아 관계의 전반적 회복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대신해 미 대표단과의 회담을 위해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향한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라브로프 외교장관과 우샤코프 보좌관이 리야드로 날아간다”며 “화요일(18일) 리야드에서 미국 측과 회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로 러시아-미국 관계의 전체를 회복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지도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임자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 관계를 개선하려는 주도권은 미 행정부에 있어야 한다고 줄곧 지적해 왔다.
#러시아
#외무장관
#미국
#회동
#크렘린궁
김소영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계부채 비율 캐나다 이어 세계 2위… GDP대비 91.7%
홈플러스 채권, 개인에 2000억 팔려… 궁지몰린 김병주 “사재 출연”
[특파원 칼럼/조은아]강경 보수 불씨 지핀 독일의 ‘러스트 벨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