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가문 전통 깨고 뉴욕대 간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9-05 09:43
2024년 9월 5일 09시 43분
입력
2024-09-05 09:42
2024년 9월 5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가 올가을 뉴욕대에 입학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식 중 유일하게 멜라니아 여사 소생인 배런은 펜실베이니아대에 진학하는 트럼프 가문의 전통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맏아들인 도널드 주니어와 맏딸 이방카, 둘째 딸 티파니는 모두 펜실베이니아대를 졸업했다. 유일하게 에릭만 조지타운대를 다녔다.
지난 7월 플로리다에서 유세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내아들이 “원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욕대의 이번 학기 합격률은 8%였으며 등록금은 약 6만3000달러(약 8400만 원) 수준이었다.
한편 올해 뉴욕대에서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항의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여러 차례 벌어졌다. 시위대는 교정 내 텐트까지 설치했지만 결국 경찰에 의해 해체됐다.
지난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맹비난하며 “친 하마스 급진주의자들을 추방하고 대학 교정을 다시 안전하고 애국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국방부, 제미나이로 ‘군사용 AI플랫폼’ 첫선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통일교 의혹’ 전재수 장관 사의…“직 내려놓고 허위 밝힐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