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휴가 후 복귀하면 바보”…탈영병 늘어 골치아픈 ‘이 나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1 10:58
2024년 8월 21일 10시 58분
입력
2024-08-21 10:57
2024년 8월 21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러시아가 만성적인 병력 부족을 겪는 가운데 탈영, 병역기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 인권단체들이 조사한 결과, 복무지를 이탈하거나 징병을 피해 도망간 이들이 최소 5만명이라고 보도했다.
WSJ은 체포된 뒤 부대 복귀나 입대를 선택해 혐의가 무마되는 이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규모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크다고 분석했다.
법원 통계에 따르면 탈영이나 병역기피 협의로 입건된 사건은 1만 건을 넘는다.
이처럼 병역을 기피하는 이유는 우크라이나 최전선에 끌려가 죽을 것이라는 인식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막대한 병력을 투입하는 소모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서방 군사정보 당국은 50만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전쟁으로 죽거나 다쳤다고 추산하고 있다.
러시아 군인들을 대변하는 변호사 아르템 무구니안츠는 “징집병과 군인 모두 휴가 후 기지로 돌아오면 바보라는 견해가 있다”며 “범죄 혐의 가능성은 사망의 가능성보다 훨씬 덜 해로운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병력 부족 때문에 탈영이나 병역기피에 대한 처벌 수위를 최고 징역 15년으로 올리고 재산을 압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처벌이 강화된 상황에서도 탈영과 병역기피가 줄지 않자 이를 막기 위해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징병 대상자는 자동으로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탈영병 가족들은 경찰에 끌려가 조사를 받거나 협박을 당하기도 한다. 법원 기록을 보면 지난해 5월 탈영한 군인이 10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용병단 바그너 그룹의 일원으로 전장에 나선 한 군인은 2022년 영내 내에서 둔기로 즉결 처형을 당했고 전투기를 타고 우크라이나로 귀순한 조종사가 스페인에서 암살당했다.
러시아 당국의 탈영병, 병역 기피자 추적은 병력 부족이 악화하면서 더 강화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2
“네 이놈”…이만희 영장심사 출석에 외침 터져나왔다
3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4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5
태영호 前의원 장남 ‘14억대 코인 사기’ 혐의 구속기소
6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7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담도암 환자 59%가 ‘3기 이상’에서 발견
8
李 “연평도 장병 뱃삯 11만원 해결 부탁” 박찬대에 공개 요청
9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10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1
돌아온 장동혁 “내 거취, 당원이 결정…당 기강 잡겠다” 사퇴론 일축
2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5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6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7
김용범 “李지지율 하락, 부동산-세제 때문 아냐…정책기조 큰 전환 없을 것”
8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9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10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2
“네 이놈”…이만희 영장심사 출석에 외침 터져나왔다
3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4
선관위 노조 “사전투표 없애고, 투표 다음날 개표하자” 與에 제안
5
태영호 前의원 장남 ‘14억대 코인 사기’ 혐의 구속기소
6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7
소화불량인 줄 알았는데… 담도암 환자 59%가 ‘3기 이상’에서 발견
8
李 “연평도 장병 뱃삯 11만원 해결 부탁” 박찬대에 공개 요청
9
숨진 女소방관, “서장·과장 사이 앉아라” 회식 갑질 시달렸다
10
연습생 생활만 8년, 아이돌 활동은 1년… ‘망돌’의 ‘직장인’ 데뷔기
1
돌아온 장동혁 “내 거취, 당원이 결정…당 기강 잡겠다” 사퇴론 일축
2
李 “징집병 최소화하고 직업군인 모병제로 신속 전환”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5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6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7
김용범 “李지지율 하락, 부동산-세제 때문 아냐…정책기조 큰 전환 없을 것”
8
中어선 불법조업 직접 본 李 “그냥 두고 볼 일 아닌 것 같다”
9
中서 태극기 배지 거꾸로 단 金총리…국힘 “국가적 망신”
10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찬성 86.65%
복귀한 장동혁 “당 기강 확립”…사퇴론 맞서 ‘징계 카드’ 꺼내나
SK하이닉스 내달 10일 나스닥 상장…최대 45조 조달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