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 영해 침입 中 해경국 선박에 퇴거 경고…올 들어 28번째 침입
뉴시스
입력
2024-07-16 10:58
2024년 7월 16일 10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함포 탑재…오늘 새벽 일본 어선 주변 해역 항해
ⓒ뉴시스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함포를 탑재한 채 일본 영해에 침입해 일본 해상보안청이 대응에 나섰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일본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의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앞바다에서 중국 해경국 소속 선박 2척이 연달아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 2척 모두 함포를 탑재하고 있었다.
해경국 선박의 일본 영해 침입은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부근에서는 일본 어선 1척이 항해하고 있었고,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해경국 선박에 영해를 떠나라고 경고했다.
NHK는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16일 오전 4시가 넘어 잇따라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며 “모두 영해 내를 항해하고 있는 일본 어선의 주변 해역을 항해하고 있어, 해상보안본부는 어선 주위에 순시선을 배치해 안전을 확보하고 경고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센카쿠 열도 앞바다에서 중국 해경국 선박이 일본 영해에 침입한 것은 올해 들어 28번째라고 NHK가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당 ‘65세 정년연장’ 방안에 노사 이견…與정년연장특위 ‘빈손’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