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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 위기에 국제 금값 온스 당 2400달러 첫 돌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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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02:16
2024년 4월 13일 02시 16분
입력
2024-04-13 02:16
2024년 4월 13일 0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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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외벽 골드바 홍보물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4.8/뉴스1
금값이 중동 위기로 인해 사상 최초로 온스(30g)당 2400달러(약 332만원)를 돌파했다.
미국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6월물은 동부표준시(EDT) 기준 12일 오전 11시 10분께 전날 대비 2.76% 오른 온스당 2438.1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금값은 2389.39달러로 출발했으나 장중 2400달러선을 뛰어 넘어 2448.80까지 올랐다.
최근 금값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예측 불가능한 거시경제 전망 때문에 오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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