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파월, PCE 물가지수에 ‘기대 부합’…“연준 원하는 수준과 근접”
뉴스1
업데이트
2024-03-30 07:05
2024년 3월 30일 07시 05분
입력
2024-03-30 07:04
2024년 3월 30일 07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수준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자리에서 “금일 발표된 PCE 물가지수 지표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둔화세가 덜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우리는 과잉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은 “지난달 PCE 지표는 우리가 지난해 하반기에 본 수치들과 비교해 낮지는 않지만,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확실히 더 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결정은 매우, 매우 중요하다. 지금 경제와 노동시장은 강하지만 인플레이션은 낮아지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이 결정을 신중히 내릴 것”이라며 금리 인하에 앞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좀 더 많은 진전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전월 동기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2.5% 올랐다고 밝혔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각각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AFP통신은 “비록 올해 1~2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수치가 거의 진전을 보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2월 PCE 지표 일부가 개선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파월 의장의 발언은 지난 주 연준 정책 회의 이후 자신이 한 발언과 일치한다. 그는 지난 1~2월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도 연준이 ‘인플레이션 2%’ 목표치를 조정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
구독
구독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먼지인 줄 알았더니…서랍 구석 ‘해충 배설물’ 습격 [알쓸톡]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 국세-지방세 5대5 검토
한밤중 마트서 식료품 훔쳐 달아난 산타들 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