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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브라질 4세 소녀, 폭우로 무너진 건물서 극적 구조
뉴시스(신문)
입력
2024-03-25 03:00
2024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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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페트로폴리스에서 응급대원들이 폭우로 무너진 집에서 네 살짜리 소녀(가운데)를 구조한 뒤 기뻐하고 있다. 약 16시간 동안 딸을 품에 안은 채 잔해에 묻혀 있던 아버지는 숨진 채 발견됐다. 브라질은 이날 하루 만에 300mm의 비가 쏟아져 수많은 주택이 무너지고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브라질
#폭우
#구조
#소녀
페트로폴리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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