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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나사, 4년 만에 새 우주비행사 뽑는다…‘1200:1 경쟁률’
뉴스1
업데이트
2024-03-06 10:27
2024년 3월 6일 10시 27분
입력
2024-03-06 10:04
2024년 3월 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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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4년 만에 새로운 우주비행사가 될 후보를 모집한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NASA는 이날 홈페이지에 구인 공고를 올리고 새로운 우주비행사 후보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 공학이나 물리학, 수학, 의학 등 이공계 분야 박사 학위를 갖고 있어야 한다. 또 조종사나 의사, 엔지니어 등으로 관련 산업에서 3년 이상 일한 전문 경험이 요구된다.
요건을 갖춰 일차적으로 선정된 지원자들은 약물 테스트와 배경 조사, 의료 및 정신 검사를 받게 된다. 이외에도 체력 테스트, 수영 시험, 밀폐 공간 및 수중 활동 등 철저한 체력 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렇게 후보생으로 최종 선발되면 이들은 정식 우주비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우주 유영, 로봇 공학, 팀워크 등 2년 이상의 필수 기본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훈련 수료 후 우주비행사가 되면 NASA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동료 비행사들의 비행이나 우주 개발 연구 등을 지원한다. 이후 비행 임무에 배정되면 국제 우주정거장이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 NASA가 진행하고 있는 우주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마지막으로 채용이 진행됐던 2020년에는 우주비행사 후보 10명이 선발됐다. 당시 지원자 수는 약 1만2000명으로, 12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959년 NASA가 7명의 첫 우주비행사 후보생을 뽑은 이래 현재까지 360명의 우주비행사 후보생이 나왔다.
공고에 명시된 연봉은 15만2258 달러(약 2억340만 원)이다. 지원은 내달 2일 마감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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