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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한 미사일 발사 등 감시할 정보위성 발사…궤도 진입 성공
뉴시스
입력
2024-01-12 18:51
2024년 1월 12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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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고도에서 지구상 모든 장소 촬영…재해시 피해 파악에도 활
일본이 정보수집 위성을 탑재한 H2A 로켓 48호기를 발사, 예정 궤도에 투입하는데 성공했다고 NHK가 12일 보도했다.
H2A 로켓은 이날 오후 1시 44분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보조 로켓과 1단 엔진을 분리하면서 상승을 계속해 발사 약 20분 후 정보수집 위성 ‘광학 8호기’를 예정 궤도에 투입하는데 성공했다.
정보수집 위성은 고도 수백㎞ 상공에서 지구상의 모든 장소를 촬영할 수 있는 정찰위성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설의 동향이나 재해 시의 피해의 파악 등에 활용된다.
H2A 로켓은 발사 능력을 강화한 H2B를 포함해 성공률 98%로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지만, 발사 비용의 너무 높은 것이 과제가 되고 있다. 내년 예정된 50호기 발사 후 신형 로켓 ‘H3’로 대체될 예정이다.
‘H3’ 로켓은 지난해 첫 발사에 실패했지만 2월15일 2번째 발사가 예정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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