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의회, ‘전시 비상 내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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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가 여야로 구성된 ‘전시 비상 내각’을 승인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크네세트에서 비상 내각이 찬성 66표, 반대 4표로 승인됐다.

연정 파트너가 된 제2야당 ‘국가통합당’ 수장 베니 간츠와 5명이 비상 정부 각료로 임명됐다.

다만 이스라엘 야권의 선두주자인 제1야당의 야이르 라피드 전 총리는 연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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