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유엔, 인종차별에 본격 맞서나…美사법제도 개혁 촉구
뉴시스
입력
2023-10-06 14:28
2023년 10월 6일 14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프리카계, 사법당국에 의한 살해 확률 3배↑
수감자 중 흑인 여성 34%…아동도 대부분 종신형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5일(현지시간) 미국의 사법제도가 흑인을 체계적으로 차별하고 있다며 시급한 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된 32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노예제도의 유산인 인종주의가 오늘날에도 인종 프로파일링 등 미국 사법 당국의 인권 침해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미국 사법 기관에 의해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생을 마감하는데, 이중 흑인이 경찰에 의해 살해될 확률이 백인에 비해 3배 더 높으며, 수감될 확률은 4.5배 더 높았다. 흑인 여성 수감자도 전체 수감자에 34%에 이른다.
또 보고서는 “흑인 아동이 백인 아동에 비해 청소년 시설에 구금되거나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4배 이상 높았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다.
유엔 인권 전문가인 트레이시 키지는 위원회에 “우린 미국 형사 사법 시스템에서 아프리카계가 과도하게 대표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키지는 2021년 미 경찰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뒤 조사를 시작한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키지는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경찰에 의해 불평등하게 살해당하는 사례 건수와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이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정부에 “여전히 차별적 관행으로 이어지는 노예제도의 유산을 해결하고 대안적인 치안 방식을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미셸 테일러 유엔 인권이사회 주재 미국 대사는 “법 집행 및 형사 사법 시스템에서 아프리카계 사람들에 대한 조직적인 인종 차별이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으며 미국과 해외에서 계속 존재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역 사회 치안과 형사 사법 제도 개선을 통해 조직적 인종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영업익 현금으로 나눠달라” 한국식 성과급에 흔들리는 기업들
2
끓는 물 부은 남편 감쌌던 아내 “처벌 원해” 마음 바꿨다
3
트럼프, 6.7m 금빛 동상 자랑…“위대한 애국자들이 세운 것”
4
[오늘의 운세/5월 8일]
5
“청년수당으로 여행”… 구직지원금 절반은 외식-생활비로 썼다
6
배달치킨 상습 무전취식男, 배달기사 위장 본사 직원에 덜미
7
2주택자, 10년 보유 옥수삼성 12억 차익땐 양도세 4억→8억
8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9
망치로 광화문 이순신 동상 파손 시도 40대, 경찰에 한 말이…
10
[단독]양양-고흥-함양 등 14곳, 웰다잉 ‘최하위’… “호스피스 꿈 못꿔”[‘임종 난민’ 갈길 먼 존엄한 죽음]
1
국회, 개헌안 ‘투표 불성립’…국힘 불참에 정족수 미달
2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5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6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7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8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9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10
정진석, 국힘 보선 후보 신청 철회…“저도 고통, 당도 고통”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영업익 현금으로 나눠달라” 한국식 성과급에 흔들리는 기업들
2
끓는 물 부은 남편 감쌌던 아내 “처벌 원해” 마음 바꿨다
3
트럼프, 6.7m 금빛 동상 자랑…“위대한 애국자들이 세운 것”
4
[오늘의 운세/5월 8일]
5
“청년수당으로 여행”… 구직지원금 절반은 외식-생활비로 썼다
6
배달치킨 상습 무전취식男, 배달기사 위장 본사 직원에 덜미
7
2주택자, 10년 보유 옥수삼성 12억 차익땐 양도세 4억→8억
8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9
망치로 광화문 이순신 동상 파손 시도 40대, 경찰에 한 말이…
10
[단독]양양-고흥-함양 등 14곳, 웰다잉 ‘최하위’… “호스피스 꿈 못꿔”[‘임종 난민’ 갈길 먼 존엄한 죽음]
1
국회, 개헌안 ‘투표 불성립’…국힘 불참에 정족수 미달
2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큰절 올리고 셀카 찍고… 한동훈 부부 첫 동반 행보
5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6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7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8
이란 국영매체 “韓선박에 물리적 타격”…‘나무호’ 폭발 진실은?
9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10
정진석, 국힘 보선 후보 신청 철회…“저도 고통, 당도 고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한덕수 2심도 “12·3 계엄은 내란, 위헌 알고도 중요임무 종사”
[단독]양양-고흥-함양 등 14곳, 웰다잉 ‘최하위’… “호스피스 꿈 못꿔”[‘임종 난민’ 갈길 먼 존엄한 죽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