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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하루 만에 경계등급 하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12 17:23
2023년 9월 12일 17시 23분
입력
2023-09-12 17:22
2023년 9월 1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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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다시 분화 시작…지역 사회에 피해 없을 듯
두 달 만에 다시 분화를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의 경계 수준이 하향 조정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화산관측소는 킬라우에아 화산의 분화가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 제한된 지역 외에는 기반시설에 위협이 없고 대기 중으로 화산재가 대량 방출될 우려가 없어 화산 경계수준을 하향 조정했다.
이번 경계수준 조정은 화산이 다시 분화하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6월부터 수주에 걸쳐 용암을 분출했지만 지역사회나 시설이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이에 많은 인파가 용암을 보기 위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 몰리기도 했다.
현재 화산 분출은 국립공원 내 킬라우에아 칼데라에 국한돼있다. 관측소 관계자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며 “분출은 화산 정상 부근에 국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은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분화했다. 2018년에는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로 700채 이상의 주택이 파괴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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