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시진핑 브릭스 정상회담서 예정된 연설 돌연 취소, 왜?
뉴스1
업데이트
2023-08-23 09:30
2023년 8월 23일 09시 30분
입력
2023-08-23 09:30
2023년 8월 23일 09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남아공에서 열리고 있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담 경제포럼에서 당초 예정됐던 연설을 하지 않았다.
대신 왕원타오 중국 상무장관이 시주석의 연설을 대독했다.
시주석은 당초 경제포럼에서 중국을 대표해 연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를 돌연 취소한 것.
시 주석은 지난 21일 저녁 남아공에 일찍 도착해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는 등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요 연설을 생략함에 따라 무언가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브릭스 확대를 두고 회원국 내에서 이견이 나온 것에 대한 불만일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에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해 브릭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인 데 비해 브라질은 브릭스가 선진 7개국, 또는 선진 20개국의 대항마가 되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이에 대한 불만으로 당초 예정됐던 연설을 상무장관에게 대독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왕원타오 상무장관은 대독한 연설에서 미국 중심의 일극 경제체제가 아닌 다극 경제체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국방부 차관급 등 100여명 이메일 해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0억 시세차익’ 서초구 아파트에 3만5000명 몰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AI 두뇌 탑재’ 더 똑똑한 PC가 몰려온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