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 日방위백서에 발끈…“美·유럽 이익 위해 봉사, 외교 독립성 상실”
뉴스1
업데이트
2023-08-06 10:13
2023년 8월 6일 10시 13분
입력
2023-08-06 10:13
2023년 8월 6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러시아가 지난 7월28일 공개된 일본의 2023년 방위백서에 대해 반발하며 기시다 정권이 “외교적 독립성을 최종적으로 잃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교도통신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쪽에서 방위상 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말한 데 대해 지난 5일(현지시간) 이같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기시다 정권이 “미국과 유럽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외교적 독립성을 최종적으로 잃어가고 있다”고 날 선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각지를 침략한 나치 독일 정권과 동맹을 맺었던 역사적 사실에는 침묵하면서 러시아를 군사적 위협이라고 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는 “위선적이다”고 지적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기시다 정권이 방위비를 대폭 늘리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새 추모공간으로 이전[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고대 말고 고연대라 불러다오’… 올해 정시 점수 서-고-연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MZ세대 가치관 변화·웨딩플레이션에 ‘노웨딩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