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푸틴 “美 외교정책, 우크라이나 사태 초래”
뉴시스
입력
2023-04-06 04:29
2023년 4월 6일 04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을 미국과 유럽 등 서방에 돌렸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신임 주러시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립하는 현재 상황을 초래했다”면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린 트레이시 러시아 주재 미 대사는 이날 신임장을 제정한 17개국 대사 중 한 명이다.
푸틴 대통령은 트레이시 대사에게 “당신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미국이 이른바 ‘색깔 혁명’을 지원하고 2014년 우크라이나 쿠데타를 지원하면서 (이는) 오늘날 우크라이나 위기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롤랑 갈하라그 유럽연합(EU) 대사에게는 “러시아와 EU 관계가 심각하게 악화됐다”며 “EU가 러시아와의 지정학적 대결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방을 비판하는 한편 “러시아는 모든 나라와 건설적인 파트너십에 열려 있다”며 “세계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박나래 ‘주사이모’ 연예계에 불똥…‘링거 예약’ 영상 돌연 삭제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