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바이든, 내달 찰스 3세 英국왕 대관식 불참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01 17:26
2023년 4월 1일 17시 26분
입력
2023-04-01 17:25
2023년 4월 1일 17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로 예정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5월 6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대표단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표단을 이끌 수 있는 것을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의 ‘찰스 3세 패싱‘ 논란은 이미 제기되고 있다. 오는 11일 북아일랜드를 방문하면서 찰스 3세와는 회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벨파스트 협정(성금요일 협정) 25주년을 기념해 11일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를 찾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찰스 3세 대관식에 불참하는 것이 외교적 결례는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지난 1953년 6월2일 엘리자베스 2세의 영국 여왕 대관식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당시 미국 대통령도 불참한 선례가 있다. 대신 미국은 당시 얼 워렌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조지 마샬 미 육군 참모총장 등이 포함된 대표단을 영국에 파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옛 학전서 故김광석 30주기 맞아 ‘김광석 다시 만나기’ 공연
[속보]‘한국의 리즈 테일러’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