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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속도조절 시사’에 상승 마감…다우 0.28%↑
뉴시스
입력
2022-11-24 06:54
2022년 11월 24일 0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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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시사하자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96포인트(0.28%) 오른 3만4194.06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68포인트(0.59%) 뛴 4027.26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0.91포인트(0.99%) 상승한 1만1285.32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이날 공개된 연준의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 주목했다.
의사록에는 회의 당시 “참석자 상당수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일이 조만간 적절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참석자 다수는 통화정책이 연준 목표치인 인플레이션 2%대 안착에 충분할 정도로 제한적인 수준에 가까워짐에 따라 향후 속도 조절이 적절해지리라 관측했다.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에서는 앞으로 수개월 안으로 금리 인상 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부상하면서 투자가 이어졌다.
연준은 이달까지 4차례 연속 금리를 0.75% 인상했다. 금리를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0.5%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23분(한국시간) 기준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80% 포인트 뛴 1만6534.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 휴장하고, 25일에는 조기에 장을 닫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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