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 클럽서 화재로 15명 사망…싸우다 조명탄 발사된 듯
뉴시스
입력
2022-11-05 18:43
2022년 11월 5일 18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러시아 중서부의 도시 코스트로마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AP통신 등은 코스트로마 당국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당국은 “나이트클럽 안에서 싸움이 벌어졌고, 누군가가 조명탄을 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화재로 나이트클럽 천장이 무너졌지만, 현장에서 약 250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5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조명탄을 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코스트로마는 코스트로마주의 주도로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340㎞ 떨어져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12월 러시아 우랄 지역 페름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꽃놀이에 의한 화재로 150여명이 사망한 적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