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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노조 확장 쉽지 않네…뉴욕 북부서 결성 무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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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6:53
2022년 10월 19일 16시 53분
입력
2022-10-19 16:52
2022년 10월 19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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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두번째 창고 노조 결성이 또 무산됐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북부 올버니 인근 아마존 창고에서 노조 결성 투표를 진행한 결과 66%가 반대표를 던졌다.
아마존의 대변인은 “직원들이 아마존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한 선택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스몰스 아마존노조 회장은 “모든 아마존 노동자들에 공정한 대우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는 결의로 가득 차 있다”며 “전투는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4월 뉴욕 스태튼아일랜드의 물류창고에서 아마존 첫 노조 설립이 성공한 데 이어 아마존의 노조 결성이 확대될 지를 두고 관심이 모아져왔다.
아마존에선 지난 2년 동안 5차례 노조 설립을 시도하는 투표가 진행됐지만 1곳만 노조가 승리했다.
아마존과 친노조 노동자들은 계속 대립하고 있다.
노조 측은 아마존의 최근 임금 인상이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있고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아마존은 노조를 저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부터 창고 및 배송 직원들의 시급이 16달러로 올랐다며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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