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란 당국 “마흐사 아미니 사인, 구타 아닌 질환”
뉴시스
입력
2022-10-08 18:18
2022년 10월 8일 18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숨진 마흐사 아미니의 사인이 구타가 아닌 질환 때문이라는 이란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법의학 기구는 국영 TV를 통해 “마흐사 아미니의 사망은 머리와 사지, 중요한 장기에 대한 구타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인이 “8세 때 받은 뇌종양 수술”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다.
마흐사 아미니라는 22세 여성은 지난달 히잡으로 머리를 제대로 가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 경찰에 체포·구금된지 3일 만에 사망했다.
이에 이란 반정부 시위가 확산했고 경찰이 무력 진압을 지속하며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백명이 체포됐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지난 3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국적인 불안의 물결을 조장하고 비난했다.
그는 “젊은 여성의 죽음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증거나 조사 없이 일부 사람들이 거리를 위험하게 만들고 코란을 불태우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경찰이 범죄자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6·3대선, 5060 투표율 높고 20대男 낮아
‘4세-7세 고시’ 금지법, 여야 합의로 법안소위 통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