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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간부들 “인플레 여전히 40년래 최고” 잇달아 강성 발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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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09:30
2022년 9월 30일 09시 30분
입력
2022-09-30 07:31
2022년 9월 30일 0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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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간부들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40년래 최고”라고 발언하는 등 잇달아 강성 발언을 내놓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기준금리는 아직 경기를 제약하지 않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40년래 최고치”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연준의 할 일이 더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CNBC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우리는 물가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을 해야 한다”며 “물가안정을 되찾기 않고서 건전한 경제는 없고, 장기간 좋은 고용시장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연방기금금리가 아직 경기를 제약하는 영역으로 가지 않았다”며 “올해 금리를 3%포인트 올렸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추가 금리인상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 가상포럼에 참석, “점도표(금리전망표)를 보면 올해 상당한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며 “이를 시장이 소화했다”고 말했다.
시장이 금리인상을 소화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계속하겠다는 의미다.
전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연준이 연말까지 추가로 1.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연내 추가로 1.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이에 따라 연말 미국의 기준 금리가 4.25%~4.5%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우리의 목표인 2%까지 충분히 빠르게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가 추가로 1.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주장한 것은 앞으로 또 한차례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란 얘기다. 이제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두 번밖에 안남았기 때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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