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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정보수집함, 동해 진입…한미 연합훈련 파악 가능성
뉴스1
업데이트
2022-09-27 13:58
2022년 9월 27일 13시 58분
입력
2022-09-27 13:57
2022년 9월 2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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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보도 갈무리
중국 해군의 정보수집함이 핵 항공모함을 동원한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동해에 진입했다.
27일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지난 23일 정오 무렵 중국군 정보수집함 한 척이 규슈(九州)와 쓰시마 사이 해역인 대한해협 동수도(일본명 쓰시마 해협)를 통과해 동해를 항해하고 있는 것을 해상 자위대가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정보수집함은 이후 대마도 해협을 통과해 동해로 진입했다고 방위성은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해상자위대도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위성은 중국군 함정이 동해에서 이날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정보를 수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날 한미 양국 해군은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000톤급)를 포함한 함정 20여 척을 동원해 동해에서 나흘 일정으로 해상 연합 훈련에 돌입했다.
한미는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을 비롯해 대수상전, 대잠전, 방공전, 전술기동훈련 등 다양한 해상훈련을 진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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