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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中, 러 군 동원령에 “대화 통한 정전 실현되길 호소”

입력 2022-09-21 18:04업데이트 2022-09-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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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30만명 규모로 예상되는 부분 동원령을 발동한데 대해 중국이 ‘대화를 통한 정전’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원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관련국들이 대화를 통해 정전을 실현하고, 각국의 합리적 안보 우려를 두루 고려한 방법을 최대한 빨리 찾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또 “우리는 국제사회가 이를 위한 조건과 공간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각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은 존중을 받아야 하고 유엔 헌장 취지와 원칙도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국의 안보우려는 중시돼야 하고 평화적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모든 노력은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30만명 규모로 예상되는 부분 동원령 발동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전쟁은 확전으로 갈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총 2500만명에 달하는 예비 병력 가운데 30만명이 우선 징집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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