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폭염 비상…텍사스·캘리포니아 기록적 무더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3 17:12
2022년 6월 13일 17시 12분
입력
2022-06-13 17:11
2022년 6월 13일 1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본토가 무더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에서 최고 기온이 관측된 가운데 이번 주 약 100만명의 미국인들이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지구 온난화 여파로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남서부와 남부 그리고 중부 지역에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 같은 무더위는 13일과 14일 북부와 동부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NWS는 12일 2500만명의 주민들에게 폭염경보를, 7200만명에게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낮 최고 기온이 42도로 역대 최고인 1956년과 동률을 기록했다. 피닉스주도 11일 낮기온이 45도까지 올라가 이전 최고 기온(1918년)과 동률을 보였다.
덴버도 11일 2013년 이후 처음으로 37도를 넘어섰다. 덴버에서 이 시기에 37도를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샌안토니오도 11일 낮 최고기온이 1942년 6월11일 이후 처음으로 40도를 넘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의회의 트럼프 견제?… 최종 국방 예산에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 유지’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제조-건설업 고용 한파에…11월 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3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