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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핀란드 만난 터키, 나토 가입 ‘긍정 신호’…돌파구는 없어
뉴시스
입력
2022-05-26 09:43
2022년 5월 2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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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반대해 온 터키에 대표단을 보내 문제를 논의했다.
뚜렷한 돌파구는 없었지만, 터키는 일부 요구 조건에 스웨덴과 핀란드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스웨덴과 핀란드 대표단은 이날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이브라힘 칼른 터키 대통령실 대변인과 세다트 외날 외무부 차관을 만났다.
칼른 대변인은 대표단을 만난 후 기자들에게 “우리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는 한, 우려 해소를 위해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달 말 예정된 나토 정상회의까지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을 논의에 포함시키는 데 있어서 “시간적인 압박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터키 측 우려를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며,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쿠르드노동자당(PKK) 연계 쿠르드 전투원들에 대한 서방 지원에 불만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또 스웨덴과 핀란드에 보낸 범죄인 인도 요청 수십 건에 대해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납득할만한 법적, 사법적 명분이 없다”고 규탄했다.
다만 “국방 분야에서 제재 해제 관련 긍정적 태도를 봤으며, 이건 긍정적 발전”이라며 “나토 동맹국들이 서로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금수 조치를 취하는 건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스웨덴·핀란드와 회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대화의 문을 닫지 않겠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키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최근 나토 가입을 결정,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양국의 나토 가입을 위해서는 30개국 회원이 모두 찬성해야 하나, 터키는 두 나라가 테러단체로 규정한 PKK를 지원하고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PKK는 터키 내 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 조직으로, 터키 정부는 이들을 최대 안보 위협 세력으로 보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스웨덴과 핀란드 가입 동의 조건으로 터키 정부가 수배 중인 인물 송환, PKK 지원 중단, 터키에 대한 제재 해제 등을 요구했다.
스웨덴은 PKK에 대한 재정적·군사적 지원을 부인하고 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스웨덴이 테러단체의 온상”이라는 터키의 주장에 대해 “자금을 대거나 무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웨덴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분명히 테러단체에 자금이나 어떤 무기도 보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은 핀란드와 스웨덴 대표단이 이날 터키와 회담을 시작한 후 나왔으며, 안데르손 총리는 이번 회담이 오해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데르손 총리는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목록을 검토하고 토론하며, 언론 보도와 다른 곳에서 나온 발언에서 불명확했던 부분들을 정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터키가 미국을 포함한 서방 정부와 다른 문제에 대해 양보를 얻기 위해 나토 회원국으로서 위치를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은 이날부터 3일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미 행정부 및 의회 대표단 등을 만나 나토 가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하비스토 장관은 방미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현 안보 맥락에서 양자 및 대서양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건 중요하다”며 “나토에서 미국의 강력한 역할과 유럽 안보에 대한 헌신, 핀란드의 나토 가입 지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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