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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크라이나 전쟁
젤렌스키, 푸틴에 정상회담 거듭 제안…“두렵지 않아”
뉴시스
입력
2022-04-24 12:44
2022년 4월 24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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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평화회담을 거듭 촉구했다.
CNN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수도 키이우의 한 지하철 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러시아군을 두려워하지 않는 점을 보여준 만큼 “나는 두려워할 권리가 없다”며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 대통령과의 주제에 대해서는, 그렇다. 나는 전쟁을 마무리 짓는 일을 시작하고 싶다”며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가 될 것이라는 뜻을 보였다.
이어 “외교적 방법이 있으며 군사적 방법이 있다. 건강하며 분별이 있는 사람은 항상 외교적 방법을 택한다”면서 이는 “힘들더라도 수천, 수만명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러시아에 대한 신뢰는 없다”고 경계했다. “그들의 말과 행동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군가 장악한 남부 헤르손에서 합병 여부와 관련해 ‘가짜 국민투표’를 추진한다면 러시아 측과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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