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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미군, 이란발 선박서 폭발물 재료 요소비료 40t 압수

입력 2022-01-24 05:02업데이트 2022-01-2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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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은 이란에서 출발한 선박을 수색해 폭발물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대량의 요소비료를 압수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동을 담당하는 미 해군 5함대는 “지난 18일 오만 공해에서 국적 불명의 선박을 수색해 폭발물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요소비료 40t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5함대는 “동아프리카 일대에서 사용되던 범선의 일종인 이 다우선은 예멘을 향하고 있었다”면서 “미군은 이 선박을 예멘 해안경비대에 넘겼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5함대는 북부 아라비아해에서 K-47 소총 1400정과 탄약 22만6600발을 운송하던 무국적 선박을 적발하기도 했다. 해당 선박에는 예멘 국적의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다.

당시 5함대는 이 선박이 무기를 싣고 이란에서 출발해 예멘으로 향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영국 해군은 “HMS 몬트로즈함이 지난 15일 오만해 공해에서 국적 불명의 선박을 수색해 마약 1041㎏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영국 해군은 “이 마약은 2600만달러(약 310억원) 상당”이라면서 마약이 어디서 왔고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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