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국제 유가, 2개월 만에 다시 최고치…수요 낙관적 전망
뉴시스
입력
2022-01-12 09:34
2022년 1월 12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제 유가가 공급 부족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글로벌 수요 회복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CNN, CNBC 등에 따르면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82% 급등한 배럴당 81.22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로 두 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배럴당 83.72달러로 3.52% 올라 지난 11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이 글로벌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파월 의장은 이날 재선임 인준 청문회에서 오미크론의 경제적 영향이 단기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라이스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수요가 예상보다 강해지고 OPEC의 공급은 수요만큼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단 사실의 조합이 가격 상승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국제 유가는 지난 11월 초 미국이 에너지 시장 냉각을 위해 개입할 것이란 전망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후 전략 비축유 방출을 발표했다.
또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12월1일 배럴당 65.75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 유가는 최저치를 24%를 상회했다.
이날 미국에너지정보청(EIA)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3년 하루 평균 1240만배럴까지 늘어나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5~3.75%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