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뉴스1|국제

獨 외무·체육·내무부 장관, 中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입력 2021-12-30 13:15업데이트 2021-12-30 13:15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독일 외교·스포츠 담당 부처 장관들이 내년 2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파견하지 않는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외무부·체육부·내무부 대변인은 각 부처 장관들이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무부 대변인은 아날레나 베르보크 장관을 인용해 그는 스포츠 열혈 팬이지만 이번 올림픽을 위해 중국 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무부 대변인은 낸시 패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올림픽에 참석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반면 올라프 숄츠 총리는 방문 여부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각 대변인은 독일은 유럽연합(EU)과 함께 해당 사안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라고 했다.

한편 일본은 지난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호주, 영국, 캐나다 등 미국 동맹국들의 외교적 보이콧 대열에 합류했다.


(서울=뉴스1)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국제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