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국, 17일 전략비축유 1800만 배럴 방출 발표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11 12:53
2021년 12월 11일 12시 53분
입력
2021-12-11 12:52
2021년 12월 11일 12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정부는 10일(현지시간) 오는 17일 전략 비축유(SPR) 1800만 배럴을 방출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총 5000만 배럴의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이 같은 매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전략 비축유를 시중에 풀어 원유가격을 내려 휘발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부는 석유 메이저 엑손모빌에 전략 비축유 480만 배럴을 대여하는 계획도 승인했다. 에너지부는 엑손모빌이 장래 동일한 물량을 전략 비축유에 돌려놓는다는 조건으로 대여를 허가했다.
앞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23일 향후 수개월에 걸쳐 전략 비축유 5000만 배럴을 방출한다고 공표했다.
미국 정부는 급등하는 휘발유 가격을 내릴 목적으로 중국과 일본, 한국, 인도, 영국 등 대형 원유소비국과 공조해 전략 비축유를 푼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은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지하 저장시설에 약 6억2000만 배럴의 원유를 보관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증산 요청을 거부했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으로 이뤄진 OPEC+는 반발하고 있다.
OPEC+는 지난 2일 화상회의를 통해 내년 1월에도 증산하는 계획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생 친구가 된 시라소니와 문영철…이들이 괜찮은 ‘쌈마이 배우’로 살아보겠다는 이유 [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믹스커피를 판다고?… 특이하고 신기한 김봉진 신사업 ‘뉴믹스 커피’ 가보니[동아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외식 겁나는 ‘가정의 달’… 피자-햄버거값도 줄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