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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옐런 “인플레, 팬데믹에 달려…경제 회복시 완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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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09:55
2021년 11월 15일 09시 55분
입력
2021-11-15 09:54
2021년 11월 15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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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내년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 안정될 것으로 자신하는지 여부에 대해 “(코로나19)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싶다면 팬데믹을 종식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옐런 장관은 휘발유, 식료품과 같은 일상적인 필수품의 가격이 크게 오른 점을 인정하며 경제가 코로나19에서 회복되면 급등세가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코로나19로부터 충분히 회복되면 외식, 여행, 서비스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상품에 대한 수요는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한다”며 “노동력 공급은 코로나19 유행을 받았다. 노동력 참여는 감소했지만 회복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의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메시지는 일관적이지만 지난달 일정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4일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몇달 동안 지속되고 내년 중반에서 말까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6.2% 급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1990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코로나19를 인플레이션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같은 날 CNN 방송에 출연해 “전염병과 경제는 연결돼 있다”며 “코로나19와 공급망 병목으로 전 세계에서 물가상승과 인플레이션이 목격되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 위원장은 ”우리는 이런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있다. 상품이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도록 전국 항구와 협력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은 중간선거를 1년 앞둔 상황에서 취임 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1%로 취임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5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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