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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또 경찰관에 테러추정 공격…“예언자의 이름으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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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22:19
2021년 11월 8일 22시 19분
입력
2021-11-08 22:18
2021년 11월 8일 2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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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경찰관을 상대로 한 테러 추정 공격이 또 발생했다.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프랑스 남부 칸에서 경찰관 한 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경찰서 앞에 서 있던 경찰차 문을 열고 흉기로 경찰관을 공격했다.
공격당한 경찰관은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용의자는 다른 경찰관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
현지 매체들은 용의자가 1984년생 알제리 국적자로 이탈리아 거주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수사당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경찰은 테러 공격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공격을 가하면서 ‘예언자의 이름으로’라는 말을 외쳤다고 알려졌다.
프랑스에선 급진 이슬람 단체에 의한 테러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테러 세력의 주요 표적이다.
테러 문제는 내년 4월 예정된 프랑스 대선에서도 주요 화두다.
지난 4월엔 파리 외곽의 경찰서 입구에서 직원 한 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019년 10월에도 파리에서 경찰관 3명과 직원 1명이 흉기 공격을 당해 숨졌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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