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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 ‘장가오리 성폭행’ 파문…“내년 당대회 앞두고 권력암투”
뉴스1
입력
2021-11-04 18:23
2021년 11월 4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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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한정 상무위원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2.8/뉴스1 © News1
중국의 전직 프로 테니스 선수 펑솨이가 중국 국무원 부총리까지 지낸 장가오리(75)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적 음모론도 나오고 있다.
연임 제한을 폐지해 영구집권에 도전하는 시진핑 주석이 내년 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자파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이방인 장가오리를 숙청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것이다.
장가오리는 장쩌민 전 주석이 좌장인 상하이 방으로 분류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은 실각한 고위 관리들의 성적 비리를 폭로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상하이방 출신의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이 몰락할 때도 먼저 성적 스캔들이 터져 나왔었다”고 지적했다.
펑솨이는 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장 전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당국의 검열에 의해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펑은 해당 게시물에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장 전 부총리와 만남을 가져 왔으며,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실상 내연관계였음을 시인한 뒤 최근 그에게 버림받자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한다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 폭로가 현 지도부에 의해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웨이보에서는 폐쇄적이고 치밀한 검열 시스템 때문에 금지어가 포함된 게시글은 아예 업로드되지 않는다.
그런데 고위급 인사의 본명이 들어간 펑솨이의 글이 사전에 차단되지 않았다는 게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음모론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다. 장 전부총리가 현직에서 물러난 인사라는 점 때문이다. 상하이방을 치려했다면 현재 상무위 서열 7위인 한정을 손봐야 한다는 것이다.
장가오리는 주로 개혁개방의 근거지인 남부 광둥성에서 정치경력을 쌓은 뒤 공산당 권력의 핵심인 중앙당 정치국 상임위원까지 올랐다.
그는 18대 당 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에 뽑혔다. 당시 서열 7위로 상무위 입성에 성공했다. 그 자리를 19대 당 대회에서 한정이 물려받았다.
음모론의 사실 여부를 떠나 이번 사건은 한동안 중국 정치권을 들쑤실 가능성이 크다고 WSJ은 전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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