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소품총 비극’ 볼드윈 “충격과 슬픔 말로 표현 못해”…촬영감독 애도
뉴스1
입력
2021-10-23 01:39
2021년 10월 23일 0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촬영장에서 소품용 총에 맞아 촬영감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방아쇠를 당긴 배우 알렉 볼드윈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22일(현지시간) 알렉 볼드윈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친스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나의 충격과 슬픔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이런 비극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허친스의 남편, 그의 아들 그리고 그를 알고지내고 사랑했던 모든 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애도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은 21일 영화 ‘러스트’를 촬영하던 도중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을 발사했다. 이 사고로 촬영감독인 힐리나 허친스가 숨지고 감독인 조엘 소자 감독이 다쳤다.
‘러스트’의 공동 제작자이기도 한 볼드윈은 이 영화에서 손자가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교수형이 선고되자 함께 도주하는 무법자 할랜드 러스트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미 사법당국은 현재 목격자들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미 영화계에서는 이번 사고가 이소룡의 아들인 배우 브랜든 리의 죽음을 연상하고 있다. 브랜든 리 역시 지난 1993년 3월 영화 ‘더 크로우’를 촬영하던 도중 소품총에 의해 사망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47세 양민준 신상공개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