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韓 등 OECD 10개국·EU, 석탄화력발전 금융 제공 중단
뉴스1
업데이트
2021-10-22 20:43
2021년 10월 22일 20시 43분
입력
2021-10-22 20:42
2021년 10월 22일 2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2일 대부분의 회원국이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수출 신용 제공을 중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영국,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터키, 미국 및 유럽연합(EU)이 뜻을 모았다.
OECD 37개국 가운데 이번 합의 참여국으로 포함되지 않은 나라는 멕시코, 이스라엘, 칠레, 콜롬비아 4개국뿐이다.
이번에 중단을 합의한 ‘수출 신용’에는, 국내 수출업자에게서 제품을 구매하는 해외 구매자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Δ정부 금융 지원 Δ다이렉트 파이낸싱 Δ보증 Δ보험 및 Δ이자율 지원 등이 포함된다.
수출 신용 금지 조치는 탄소 포집·활용·저장 장치(CCUS) 없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다고 OECD는 설명했다.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중에서도 오염 저감이나 수명 및 설비용량 확대 억제, CCUS 설치를 위한 개조 용도에 한해서만 수출 신용이 계속 제공된다.
이 같은 조치는 내달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하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달 말부터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OECD는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농협 직원, 고객 펀드서 2억 원 횡령”…금감원, ‘정기 검사’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가지 가격 또 논란…“주먹만한 그릇에 떡볶이가 6000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지영 “손 떨리고 눈물 나”…경찰서 불친절 민원 응대 폭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