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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고 등장한 英 엘리자베스 여왕…공식행사서 첫 사용
뉴스1
업데이트
2021-10-13 08:51
2021년 10월 13일 08시 51분
입력
2021-10-13 08:49
2021년 10월 13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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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처음으로 지팡이를 짚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CNN은 12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100주년 기념 예배식에 지팡이를 짚으며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2004년에 무릎 수술을 받고 지팡이를 쓴 적이 있으나 공식 행사에서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왕실 관계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여왕은 보행 편의를 위해 지팡이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사원 입구의 바닥이 고르지 못해 지팡이를 짚은 것으로 추정했다. 특별한 건강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더 타임스가 제공한 영상에서도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95세의 고령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1952년 2월 6일부터 영국을 통치하고 있다. 이는 영국의 최장 통치 기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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