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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현서 규모 5.9 지진…최소 17명 부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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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06:37
2021년 10월 8일 06시 37분
입력
2021-10-08 04:15
2021년 10월 8일 0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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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에서 7일 오후 10시41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다쳤다.
8일 NHK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전날(7일) 오후 10시41분께 치바현 북서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규모 6.1로 발표했다가 5.9로 수정했다.
진원 깊이는 80㎞이며,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이 지진으로 도쿄 아다치구,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등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중상을 입은 1명을 포함해 총 1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또 해당 지역 원자력 시설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도심의 250가구에서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
또 도쿄를 오가는 신칸센이 안전점검을 위해 일시적으로 운행 중단됐으며 많은 엘리베이터들이 자동으로 멈춰섰다.
도쿄 아다치구의 한 공무원은 많은 엘리베이터들이 사람들이 안에 갇힌 채 멈췄지만 이후 운행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소방과 재난 관계자들은 도쿄의 수십곳에서 지하 수도관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트위터에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지진이 2011년3월 이후 도쿄에서 가장 강한 흔들림이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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