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호주서 ‘코로나 봉쇄 반발’ 대규모 시위…수백명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1-09-18 17:58
2021년 9월 18일 17시 58분
입력
2021-09-18 17:58
2021년 9월 18일 17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호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도시 봉쇄(록다운) 조치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수백명이 체포됐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 이날 코로나19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가장 큰 규모의 시위가 열린 멜버른에선 약 700명이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도심을 행진했다.
경찰관들은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200명 이상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6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멜버른이 포함된 빅토리아주 경찰 지휘관인 마크 갤리엇은 “우리가 오늘 본 것은 자유를 항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경찰과 맞서 싸우기 위해 모인 시위자들”이라고 말했다.
시드니에서도 봉쇄 조치 반대 시위가 열렸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들은 군중들이 시위가 진행되기로 돼 있던 공원에 몰려드는 것을 막아냈다. 시드니에선 약 20명이 체포됐다.
봉쇄 조치에도 이날 NSW주와 빅토리아주에선 각각 1331명과 535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현지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길 때까지 봉쇄 조치를 완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민대표 56%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겠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첫 재판서 명예훼손 혐의 부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희귀병’ 이봉주, 4년 만에 마라톤 다시 달렸다…‘감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