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14일 미국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 인근에 한국 인삼을 홍보하기 위한 ‘정관장 인삼 뮤지엄 카페’를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미국에서 유일한 한국 고려인삼 홍보관으로 인삼의 역사와 효능, 제조방법 등에 대한 전시물을 갖췄다. 공사 측은 이를 통해 인삼을 미국 주류 시장과 글로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욕=유재동 특파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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