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와 약혼 발표

뉴스1 입력 2021-09-13 11:27수정 2021-09-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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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와 약혼남인 아스가리. - CNN 화면 갈무리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가 후견인을 포기하자마자 곧바로 12살 연하와 약혼을 발표했다고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을 통해 오랫동안 사귀어온 샘 아스가리와 약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약 5년 동안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에서 스피어스는 약혼반지를 뽐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동영상에서 아스가리가 “약혼반지가 맘에 드느냐”고 묻자 스피어스는 “물론”이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아스가리가 스피어스의 싱글 앨범(음반) ‘슬럼버 파티’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아스가리는 스피어스보다 1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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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그동안 사랑을 키워왔으나 스피어스가 아버지와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어 약혼 발표를 미뤄왔다. 앞서 스피어스의 아버지는 오랜 법정분쟁 끝에 지난달 스피어스의 후견인을 포기했다.

스피어스는 어린 시절 가수로 데뷔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지만 정작 40세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법적으로 독립된 지위를 누리지 못했었다.

2008년 법원이 정신감정 결과, 그가 미숙하다며 아버지인 제이미를 법적 후견인으로 지정해 그를 대신해 재산과 생활의 다른 측면까지 통제하도록 명령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아버지로부터 독립한 데 이어 약혼까지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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