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서 젊은층 중심 ‘델타 변이’ 확산…20대 백신 접종률 14%

뉴스1 입력 2021-07-06 09:29수정 2021-07-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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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에선 이번 주말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607명이나 증가해 총확진자 수가 386만6475명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다 기록이다.

로이터통신은 스페인이 프랑스, 포르투갈 등 국가와 달리 백신 접종을 나이대 별로 진행하고 있어 이같은 현상이 일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스페인에서 40세 이상 인구 가운데 최소 1차 백신 접종을 맞은 비율은 89%에 달하지만, 20대는 접종률이 1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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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정부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스페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서 지난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했지만 보건부는 델타 변이 확산으로 규제 강화 논의에 착수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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