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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외무장관, 최초 UAE 방문…대사관 개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21 20:42
2021년 6월 21일 20시 42분
입력
2021-06-21 19:25
2021년 6월 21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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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는 이전 네타냐후 정권…라피드 장관은 새 정부 주역
이스라엘의 야이르 라피드 새 외무장관이 내주 이스라엘 최초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양국은 당시 미국 트럼프 정부의 중재로 정식 외교 관계을 맺었다. 이스라엘은 앞서 1970년대 말 이집트 및 1990년대 요르단과 외교 관계를 맺은 뒤 아랍국가와는 UAE와 처음 관계를 정상화했다.
이후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정부는 바레인, 수단, 모로코와도 관계를 정상화했다.
지난 5월 중순 열흘 동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간 무력 충돌로 가자에서 250명이 사망했었고 12년 네타냐후 정권을 몰아내고 취임한 지 열흘이 안 되는 새 정부 외교 수장이 UAE를 방문하기로 해 의미가 크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라피드 장관이 29일~30일 방문해 아부다비에 이스라엘 대사관을 개설하고 두바이에는 영사관 문을 연다고 말했다.
라피드 외무장관은 13일 들어선 새 정부를 탄생시킨 주역으로 나푸탈리 베네트 총리 다음으로 2년 뒤에 총리직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미 트럼프 정부는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한 직후 UAE에 신예 전투기 F-35 50대의 판매를 승인했다. 올 1월 바이든 새 정부는 민주당의 견해를 받아들여 이 승인을 보류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4월 인권 기준과 교전 법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230억 달러 상당의 전투기 판매를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사우디, UAE, 바레인 등 페르시아만의 걸프 아랍국가들은 UAE와의 정상화 전부터 이란을 최악의 적으로 간주하는 공동의 우려를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꾸준히 관계를 개선해왔다.
[예루살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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