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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 개발자들, 러시아 국가포상 받아
뉴스1
업데이트
2021-06-10 07:57
2021년 6월 10일 07시 57분
입력
2021-06-10 07:56
2021년 6월 10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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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과학자들이 러시아의 국가 포상을 받았다고 타스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보좌관인 안드레이 푸르센코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알렉산드르 긴츠부르크, 데니스 로구노프와 세르게이 보리세비치 등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푸르센코 보좌관은 “이 사람들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고 대중의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극찬했다.
러시아의 국가 포상은 과학과 문화에 기여한 인사들의 업적에 대해 수여되는 상으로 1992년 소련 국가 포상의 후신으로 제정됐다. 지난해 수상자들에게는 현금 1000만루블(약 1억5500만원)과 상장, 명예 훈장, 배지 등이 수여된다.
스푸트니크 V는 러시아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으로 등록한 약품이다. 예방효과는 90%가 넘고 2회 접종이 필요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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