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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쿠데타 일어나야” 플린 발언에 질타…“폭력 지지 안돼”
뉴스1
업데이트
2021-06-01 10:24
2021년 6월 1일 10시 24분
입력
2021-06-01 10:23
2021년 6월 1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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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체니 미국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와이오밍)은 최근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미국 내 쿠데타가 일어나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규탄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체니 의원은 3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어떠한 미국인도 미국의 폭력적인 전복을 옹호하거나 지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체니 의원은 공화당 내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로, 당내 서열 3위였던 의원총회 의장직을 맞다가 지난 13일 당 지도부에서 축출됐다. 그가 맡던 의장직은 친트럼프 성향 엘리스 스터파닉 의원(뉴욕)에게 돌아갔다.
더힐은 이런 발언이 체니 의원이 공화당 내 반트럼프 계파 구성에 집중하는 가운데 나왔다고 분석했다.
체니 의원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지냈던 딕 체니의 딸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지 않았다.
CNN에 따르면, 플린은 전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극우성향 음모론 단체 큐어넌(QAnon) 행사에서 “미국에서 미얀마식 쿠데타가 일어나야 한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11월 쿠데타가 발생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끌던 문민정부가 실각하고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등 군부 인사들이 정권을 잡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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