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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새너제이 경전철 기지서 총기난사 발생…9명 사망
뉴시스
입력
2021-05-27 04:30
2021년 5월 27일 0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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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지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26일(현지시간) 총기난사가 일어나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안관 대변인 러셀 데이비스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산타클라라밸리 교통청(VAT) 산하 경전철 기지에서 무차별 발포가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용의자가 실리콘밸리 일대에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VAT 직원으로 총격을 가하고서 사망했다면서 정확한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차별 총격으로 상당수의 부상자가 생겼으며 범행에 쓰인 총기 종류나 실외, 실내에서 발사했는지 등 파악되지 않았다고 데이비스 대변인은 말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용의자의 총에 맞은 사상자에는 VAT 직원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글렌 헨드릭스 VTA 청장은 “가공할만한 비극이 일어났다”면서 총격이 발생했을 때 이미 열차들의 아침 운행이 시작했으며 경전철 운행은 정오까지 중단하고 버스로 대체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사상자와 용의자 신원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새너제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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