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숲에서 코끼리 18마리 떼죽음…“벼락 맞았다”

뉴스1 입력 2021-05-14 11:56수정 2021-05-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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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코끼리 18마리가 낙뢰 인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AFP통신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인도 힌두타임스 갈무리) © 뉴스1
인도 북동부에서 최소한 18마리의 코끼리가 벼락에 맞아 죽은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인도 힌두타임스 등은 지난 12일 저녁 인도 나가온 지역의 한 숲에 비를 동반한 번개가 쳐 코끼리 18마리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AFP통신에 지난 12일 폭풍우가 내릴 때 숲에 번개가 쳐 코끼리가 죽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도 산림청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아삼주 나가온에서 발생한 뇌우로 코끼리 18마리가 숨졌다”며 야생동물 관계자들과 숲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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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코끼리 떼죽음 당한 것을 신고했다. 이후 산림청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을 방문했을 대는 코끼리들이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해당 지역은 매우 외진 곳으로 코끼리 사체 중 14개구는 언덕 위에 4구는 언덕 아래 있었다. 산림청 장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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