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15만회분, 인도 도착

뉴시스 입력 2021-05-02 07:23수정 2021-05-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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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인도에 보낸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초도분이 도착했다고 타스통신과 더 힌두 등이 1일 보도했다. 초도분은 15만회분이다.

인도 중앙관세간접세위원회(CBIC)는 이날 트위터에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공항 세관이 스푸트니크V 백신을 신속하게 통관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는 앞서 스푸트니크V 백신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러시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와 연간 8억5000만 회분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러시아 주재 인도 대사관은 5월초 15만~20만회분, 5월말까지 300만회분, 6월까지 500만회분 스푸트니크V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도 제약사 닥터 레디는 지난달 자국내 스푸트니크V 사용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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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V는 인도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자국 코백신에 이어 3번째 도입한 코로나19 백신이다. 인도는 1일 18세 이상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 당초 인도는 45세 이상 국민에게만 백신 접종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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